가짜 신문 구독료 영수증을 가지고 미용실을 방문해 돈을 뜯는 신종범죄가 등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송파경찰서는 신문사 직원인 것처럼 속여 구독료를 뜯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남성은 지난 4월 서울 방이동에 있는 미용실에서 가짜 신문 구독료 영수증을 보여주고 3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취재 결과 비슷한 수법으로 사기를 당한 미용실은 서울 강남 일대만 십여 곳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CCTV를 토대로 범인을 추적하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서경 [ps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1505283974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